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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토마스 투헬이 PSG감독직에 유리한 위치로!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 / 사진 = ⓒReuters ● 이 프랑스 챔피언팀은 44세의 감독에게 자리를 줄것이다. ● 시즌 종료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떠날 것. 구단 관계자들과 몇번의 미팅후 토마스 투헬 감독이 프랑스 챔피언팀으로 가는것이 더욱더 가까워졌다. 투헬은 2017년 5월 도르트문트를 떠난 이후 백수신세이다. 우나이 에메리 현 감독이 지난 경기에서 2위 모나코에 7:1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1 타이틀을 따냈지만 에메리는 다음시즌 구단과 같이 갈수 없을 예정이다.투헬의 가장 큰 경쟁자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였으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투헬을 원한다. 이번주에 투헬과 계약을 논의할 추가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에메리는 세비야 복귀가 연결되어있는 상황이다(!)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 감독.. 더보기
[선수스페셜] 리그앙 도움왕 출신 디미트리 파예 스페셜 웨스트햄은 지난시즌 초반 사우스햄튼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위권에 자리했으나 뒷심부족으로 결국 12위 라는 아쉬운 순위표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페어플레이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적적으로 유로파리그에 합류했습니다. 잔뼈 굵은 감독 샘 알러다이스 감독을 내치고 슬라벤 빌리치라는 유능한 감독을 데려옴으로서 이번 시즌 웨스트햄의 야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페드로 오비앙, 알렉스 송, 오그보나 등 유럽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웨스트햄에 새로이 합류하게된 디미트리 파예입니다. 지난시즌 마르세유 소속으로 리그앙 도움 1위를 한 바있는 파예는 이번시즌 웨스트햄의 돌풍을 이끌지도 모르는 핫 플레이어 입니다. 더보기
[이적 루머] 스튜어트 다우닝, 친정팀 미들즈브러 복귀? ▲ 스튜어트 다우닝 / 사진= bbc스포츠 캡쳐 ⓒbbc.com/sport 영국 BBC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30살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다우닝은 5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로 5년 계약으로 예상되고 마벨라에서 훈련하고 있는 미들즈브러의 트레이닝캠프에 즉시 합류할 예정이다.다우닝은 2001년 미들즈브러에서 데뷔하여 2009년 아스톤빌라로 이적하기 전까지 181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하는 등 한때는 대안없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좌측면 미드필더 위치에서 주전으로 뛰며 총 35번의 A매치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리버풀을 거쳐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미들즈브러 시절 이동국과 함께 뛰던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