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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떠나서 더 큰 빅클럽가고 싶다" ●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번 토트넘에서 14골을 넣으며 승승장구했다. ● 하지만 미카엘 라우드럽의 에이전트는 그가 빅 클럽으로 가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 바이람 투투믈루(에이전트)도 바르셀로나 회장이 이 덴마크의 미드필더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번시즌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나 더 큰팀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 에릭센의 에이전트 바이람 투투믈루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투투믈루는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빅클럽 이적을 요구해 온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회장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릭센은 올시즌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미드필더로, 토.. 더보기
[풋볼레전드] 팬텀 드리블의 귀재, 미카엘 라우드럽 양발드리블 혹은 팬텀드리블 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양발을 이용해서 수비수의 움직임을 역으로 따돌리는 드리블이다. 현시대에서는 이니에스타, 메시가 주로 이용하는 기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드리블의 창시자이자 환상적인 표본이 있다. 바로 우리에게 한 때 기성용을 지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전 스완지 시티 감독 미카엘 라우드럽이다. 덴마크의 축구영웅인 라우드럽은 fc바르셀로나 시절 환상적인 모습으로 팀의 리그 4연패의 공헌한 레전드 이다 앞서 말했듯이 팬텀드리블의 창시자 라고 했으니 라우드럽의 장점은 드리블이다. 허나 드리블만으로 라우드럽을 다 이야기 했다고 할 수 없다. 라우드럽은 엄청난 킬패스를 구사한다. 또 가끔씩 보여주는 중거리슛 능력도 일품이었다. 다소 과장을 섞어서 지금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