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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3도움, FC서울이 원한 에너지 조영욱 기사원문 : 골닷컴(기사 중 일부 발췌, 원문 링크첨부) FC서울이 대구FC를 꺾고 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는 승점 3점을 챙겼다. 그 중심에는 신인 조영욱이 있었다.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조영욱은 적극적인 압박과 과감한 돌파, 크로스로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이날 패할 경우 최하위 가능성까지 존재했던 서울은 홈에서 내용과 결과 양면에서 모처럼 완승을 거뒀다. 박주영의 SNS로 인한 파장이 황선홍 감독의 리더십까지 흔들었지만 승리로 안정을 찾았다. 그 중요한 승리의 일등공신은 99년생 공격수 조영욱이다. 입단 후 4경기에 교체로만 출전했던 조영욱은 이날 측면 공격수로 처음 선발 출전했다. 에반드로 뒤를 받치는 2선 공격수로 나선 그는 고요한, 신진호와 활발한 스위칭을 시도하며 공격 전 영역을 헤집.. 더보기
[오피셜] 성남fc, 콜롬비아 출신 하비에르 레이나 재영입 14일인 어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fc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낯익은 얼굴인 콜롬비아 출신 용병 하비에르 레이나(27)를 영입했다.레이나는 지난 2005년 콜롬비아 클럽인 아메리카 데 칼리에서 데뷔 했으며 브라질 프로팀들을 거쳐 2011년에 전남으로 임대 영입되어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20경기에 나서 3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이듬 해인 2012년 시즌에는 당시 성남일화 구단에 입단하여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 팬들에겐 피스컵에서 성남일화와 선더랜드의 경기에서 에벨톤과 함께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기억되기도 한다.이런 레이나가 3년 만에 친정팀 성남으로 복귀하게 된 데에는 브라질 3인방으로 구성된 성남의 용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