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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S모나코, 밀란에서 스테판 엘 샤라위 임대영입 ▲ 새롭게 모나코에 합류한 스테판 엘 샤라위(왼쪽)와 모나코 부회장 바딤 바실리예프 한 때 AC밀란의 소년가장이라는 별명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탈리아의 젊은 공격수 스테판 엘샤라위(22)가 프랑스의 강호 AS모나코의 유니폼을 입는다.모나코는 유스출신의 팀 에이스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인한 공격자원 부재를 엘 샤라위로 메우기 위해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1년 임대 이후 다음 이적시장에서 약 1600만유로(한화 262억원 가량)으로 5년 계약으로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한편 엘 샤라위는 12-13시즌 밀란의 1군으로 당당히 주전을 차지하며 모든 대회에서 46경기에 출전하여 19골을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 그해 20.. 더보기
[오피셜] 라힘 스털링과 5년 계약을 체결한 맨체스터시티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맨시티, 과거 에이스였던 호비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리버풀의 미래로 촉망받던 라힘 스털링(21)이 결국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지난 시즌 말미부터 스털링은 리버풀에 꾸준히 이적을 요청했고 리버풀은 그 뜻을 받아들였지만 스털링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가량을 고수하던 중이었다. 다소 높은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맨유, 아스날 등 다수의 팀들이 관심을 접었으나 잉글랜드 선수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하는 홈그로운 규정에 필요성을 느낀 맨시티가 리버풀의 입맛에 맞는 제안을 했다. 이적료는 4900만 파운드(우리돈 865억원 가량)이며 계약기간은 5년, 주급은 리버풀 시절에 6배 이상인 20만 파운드( 약 3억 5000만원)가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