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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떠나서 더 큰 빅클럽가고 싶다"



●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번 토트넘에서 14골을 넣으며 승승장구했다.
● 하지만 미카엘 라우드럽의 에이전트는 그가 빅 클럽으로 가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 바이람 투투믈루(에이전트)도 바르셀로나 회장이 이 덴마크의 미드필더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번시즌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나 더 큰팀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 에릭센의 에이전트 바이람 투투믈루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투투믈루는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빅클럽 이적을 요구해 온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회장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릭센은 올시즌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미드필더로, 토트넘에서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14골을 넣고 10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북런던팀 스퍼스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덴마크 국가대표 선수를 잃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미카엘 라우드럽(덴마크 축구영웅)을 고객으로 데리고 있는 투투믈루는 데일리메일을 통해 에릭센이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을 떠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투투믈루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9월에 런던에 있는 본인 집으로 나를 초대해서 더 큰 클럽에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았다'고 덴마크 신문 BT에게 말했습니다. 
투투믈루 : '나는 에릭센에게 정말 큰 클럽에서 너를 원한다고 말했어요.'
투투믈루는 또한 바르셀로나의 회장 조셉 바르토메우가 회의에서 에릭센을 이전의 위대한 선수와 비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제가 브뢴비 구단주 얀 베흐 안데르센과 저의 고문 에브렌 사힌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방문했을 때, 바르토메우 회장은 에릭센이 미카엘 라우드럽의 뒤를 잇는 위대한 덴마크 선수가 될것이고 말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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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데일리메일 원문링크

사진 : 이미지내 첨부(기사 발췌)

편집 : 시리맨버(의역, 오역 다수)



손흥민의 단짝 에릭센의 이적설입니다. 토트넘 레비회장의 주급 정책의 첫번쨰 이탈자가 나올 것 같군요.. 토트넘이 더 큰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급정책을 개선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