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힘 스털링과 5년 계약을 체결한 맨체스터시티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맨시티, 과거 에이스였던 호비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리버풀의 미래로 촉망받던 라힘 스털링(21)이 결국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지난 시즌 말미부터 스털링은 리버풀에 꾸준히 이적을 요청했고 리버풀은 그 뜻을 받아들였지만 스털링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가량을 고수하던 중이었다. 다소 높은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맨유, 아스날 등 다수의 팀들이 관심을 접었으나 잉글랜드 선수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하는 홈그로운 규정에 필요성을 느낀 맨시티가 리버풀의 입맛에 맞는 제안을 했다. 이적료는 4900만 파운드(우리돈 865억원 가량)이며 계약기간은 5년, 주급은 리버풀 시절에 6배 이상인 20만 파운드( 약 3억 5000만원)가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