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축구/국가대표팀

일본서 쫓겨난 할릴호지치 폭탄발언 예고

국내언론 인터풋볼은 일본언론들의 보도를 인용,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경질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축구협회는 지난 9일 할릴호지치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니시노 아키라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발표했다.

월드컵을 2개월 앞두고 알려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한일전서 1-4 완패 등 최근 9차례 평가전에서 3승 2무 4패에 그쳤다.

갑작스러운 결정임이 분명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할릴호지치 감독은 프랑스에 머물며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을 앞두고 있었고, 이 가운데 프랑스 현지서 일본 축구협회의 타지마 코조 회장과 만나 갑작스레 경질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이에 할릴호지치 감독은 분노에 휩싸였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일본 축구협회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크게 분노했고,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

.

.

.

기사출처 : 인터풋볼 원문링크

사진 : EPAⓒ


일본도 우리만큼이나, 아니 더 시끌벅적 하군요 이로서 아시아 출전국 5팀 중 4팀이 예선과 다른 감독으로 월드컵을 진행하겠습니다.(이란 케이로스 감독 제외)